기도원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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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주일 오후에 전 교인 산상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미국과
지금 경제난에 허덕이는 온 세계의 힘든 이웃을을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의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려 하였습니다.
기도하시는 모습이나, 찬양하시는 모습들에서 하나님의 큰 사랑이 임하심을 느꼈습니다.
함께 그 모습을 기억하고저 사진을 올립니다.
먼저 모여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성도가 편안히 찬양할 수 있게 영상으로 수고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집사님의 이름은 뭣이라요...? ㅎㅎㅎ
저는 김치찌게를 좋아하는데요........
장점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가진 전부가 장점이에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장점인데요.......
우리교회 찬양을 꽉 잡고 계시는 분들이신가봐요...?
단점도 말하라구요?
뭘... 그런것까지 아시려고 그러실까...?
저의 단점은 단점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한 마디만 하시라니까요
그러면...음..... 하나님의 너무 많은 사랑을 독차지 하는 것이라고나 할까...
젊은 사람들이나 연세가 드신 어른들이나 모두 일어서서 최선을 다하여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만히 앉아 계셔요, 제가 찾아 갈께요....
일어서서 발표하시나봐요
우리교회 유일한 일본인인 요코(?)성도님, 언어는 달라도 따뜻한 마음과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사랑으로 감싸줍시다.
어려운 대화이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슴이 아름다왔습니다.
자~~ 제 설명부터 듣고 시작하세요~~~
안에 있는 것 보다는 밖이 훨씬 났네요. 하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에 비교가 될까 마는....ㅎ
프로그램을 다 끝내고 기념촬영합시다~~!~
식사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
국화빵이라고 하던가....?ㅎㅎ
잘 먹겠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섬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편안히, 행복하게 대접받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아이고~~~ 맛있기도 하지.........
성도님들의 식사 모습을 시찰하시는 것 아니시죠?
뭘 보시나요?
둘러 앉아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맛이네...
피부가 어린아이처럼 께끗히고 고우신 전도사님
목사님, 식탁이 아주 고급입니다....
오늘의 기도회를 위해 일주일을 금식하신 담임목사님......
드시지 않으셔도 맛있게 먹는 성도들을 보는 것으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참 은혜스럽습니다.
환한 미소속에 성도들을 향한 가득한 사랑이..........
식사시간에 서로 교제하며...
육신이 배 불렀으니 영혼을 살찌울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찍고 싶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남기고 싶어서 말입니다.
제 속에 아직 낮설어 서먹한 마음이 많이 있군요ㅎ 그래서 설쳐대며(?)찍기가 많이 쑥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이라 조심도 더 되었구요.
환우들을 위하서, 리더들을 위해서,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정말 뜨겁게,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눈시울을 붉어졌습니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했습니다.
늘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는 성도들이 가득한 LA사랑의 교회가 나날이 부흥하고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엘에이를, 켈리포니아를, 미국을 나아가서 세계를 책임지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확신합니다.
언제나 기도의 사람들로 남기를 바랍니다.
참 좋은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