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반 제5기를 시작하면서
페이지 정보
본문
♣ 새생명반 5기를 시작하면서 ♣
지난 수요일(2월18일)에 새생명반 제5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드군요.
참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드군요.
결코 똑 같이 지으시지 않으시고 각각 다르게, 성품도 얼굴도 상황도 다 다르게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보는 듯 했습니다.
20대 청년부터 70대의 어른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온지 2개월된 사람부터 36년된 분까지,
교회 다닌지(예수 믿은 지가 아닙니다) 2달 된 청년부터 모태신앙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었습니다.
새생명반을 신청한 이유도 각양 각색이드군요.
예수님을 알고 싶어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친구들을 만나서 "너는 예수 믿는다면서 이것도 모르냐?"하는 질문에 부끄럽지 않으려고,
성경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서......
이러한 부분들은 그래도 경건(?)하죠?
좀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아내의 권유로, 남편의 설득이 넘어가서,
아이들이 "엄마는 성경공부하러 다니는데 아빠는 왜 안가?"라는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친구가 자기의 동의도 득하지 않고 휘갈겨(?) 쓴 글로 자기의 이름으로 신청서를 내는 바람에,
사랑의 교회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서......
참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시작되자 모두는 하나가 되드군요.
하루종일 일하고 직장에서 바로 온 사람도,
집안 일이 시달려 힘든 가운데, 어린 아이까지 안고 나온 성도들도,
피곤하고 힘든 시간임에도
마음은 하나가 되어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습이나 환경, 형편은 달랐지만 말씀을 대하는 모습들은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똑 같은 모습으로 앞만 쳐다보는 진지함에서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열정을 다하여 가르치시는 담임목사님의 사랑이 함께 했구요.
온 성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말씀을 스스로 깨우쳐 자신의 신앙을 키워나가며
목사님께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신앙인이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교제나
교과과정을 보고 목사님의 깊은 뜻을 발견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대하는 모습에서,
LA 사랑의 교회 성도라는 이름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반 사이트가 있기에 거기에 넣으려다 올라가지가 않아서 이곳에 올립니다
지난 수요일(2월18일)에 새생명반 제5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드군요.
참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드군요.
결코 똑 같이 지으시지 않으시고 각각 다르게, 성품도 얼굴도 상황도 다 다르게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보는 듯 했습니다.
20대 청년부터 70대의 어른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온지 2개월된 사람부터 36년된 분까지,
교회 다닌지(예수 믿은 지가 아닙니다) 2달 된 청년부터 모태신앙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었습니다.
새생명반을 신청한 이유도 각양 각색이드군요.
예수님을 알고 싶어서,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친구들을 만나서 "너는 예수 믿는다면서 이것도 모르냐?"하는 질문에 부끄럽지 않으려고,
성경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서......
이러한 부분들은 그래도 경건(?)하죠?
좀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아내의 권유로, 남편의 설득이 넘어가서,
아이들이 "엄마는 성경공부하러 다니는데 아빠는 왜 안가?"라는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친구가 자기의 동의도 득하지 않고 휘갈겨(?) 쓴 글로 자기의 이름으로 신청서를 내는 바람에,
사랑의 교회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서......
참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시작되자 모두는 하나가 되드군요.
하루종일 일하고 직장에서 바로 온 사람도,
집안 일이 시달려 힘든 가운데, 어린 아이까지 안고 나온 성도들도,
피곤하고 힘든 시간임에도
마음은 하나가 되어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습이나 환경, 형편은 달랐지만 말씀을 대하는 모습들은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똑 같은 모습으로 앞만 쳐다보는 진지함에서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열정을 다하여 가르치시는 담임목사님의 사랑이 함께 했구요.
온 성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말씀을 스스로 깨우쳐 자신의 신앙을 키워나가며
목사님께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신앙인이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교제나
교과과정을 보고 목사님의 깊은 뜻을 발견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대하는 모습에서,
LA 사랑의 교회 성도라는 이름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생명반 사이트가 있기에 거기에 넣으려다 올라가지가 않아서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