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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모자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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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낙타 모자가 서로 대화하고 있었어….


아기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물었어…

“엄마, 왜 우린 이렇게 다리가 길어?”


엄마 낙타가 말하길….

“응, 그건 하나님이 험한 사막 모래에 빠지지 말고

잘 걸어 다니라고 그렇게 만들어 주신거란다”


아기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또 물었어…

“엄마, 왜 우린 등에 이렇게 큰 혹이 있어?”


엄마 낙타가 말하길….

“응, 그건 하나님이 길고 험한 사막을 지날 때 목마르지 않토록

물을 저장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주신거란다”


아기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다시 물었어…

“엄마, 왜 우린 이렇게 속눈썹이 길어?”



엄마 낙타가 말하길….

“응, 그건 하나님이 험한 사막을 지날 때 거센 모래 바람에

눈을 보호 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주신거란다”



아기 낙타가 엄마에게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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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근데 우린 이 동물원에서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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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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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있으라고 하는 곳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것 같아요.




주님 안에서 머무시는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