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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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경제가 힘들어지고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에서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보기 안좋은 일들때문인지, 우리 주위에 인간관계의 문제나, 말들의 실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이러한 것들에 많이 지쳐 있구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때도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주려고 왔다." (마태복음 20장 28절)고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그분의 모습을 닮아가고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 섬겨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본질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서로에게 낮아 짐에서 자연스레 나오게 되구요. 사실 저자신도 교회에서 서로 축복송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며 인사하며 축복할때, 사실 속으로는 부끄러웠던적이 많았습니다. 내가 사실 마음속으로 저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주위의 시선을 생각하며 손을 들고 있진 않은가? 부끄럽지만 나조차 연극같은 삶을 살고 예배하고 있었습니다. 저 사람을 사랑해야지 하고 생각하는것은 쉽지만, 내 생각과 마음이 진정한 사랑을 하도록 하기에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가르쳐주신 한가지, 이유없는 섬김. 그것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데 가장쉽고도 내 자아를 컨트롤 하기 쉬운 방법 같습니다. 사랑으로 서로에게 종이 되고자 할 때에, 서로 섬길때 진정한 하나됨이 있을 것입니다.
섬김은 지배나, 강요나, 이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채워주고 나를 비우고 섬김으로 낮아질 때, 우리 안에 온전한 사랑과 일치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사랑이 없이 하는 모든것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짧은글 가운데 혹 섬김의 강요가 있지는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사랑 합니다! ^.^/
섬김은 지배나, 강요나, 이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채워주고 나를 비우고 섬김으로 낮아질 때, 우리 안에 온전한 사랑과 일치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사랑이 없이 하는 모든것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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