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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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TV에서 볼 수 없지만 한때 브라운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시던 구봉서 장로님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잠시 적어봅니다.
어느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봉서 장로님이 출석하시던 한 교회에서 열띤 논쟁이 일어나고 있었답니다.
논쟁의 주제는 정말로 남자가 없이 동정녀로서의 임신이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남자없이 여자 혼자 애가 들어설 수 있습니까?"
"아!!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과학적으로......"
......................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지고.....해결은 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강하게 하고 있을 그때.....
갑자기 구봉서 장로님이 나타나셨고....한마디 하셨답니다.
" 야! 정작 남편인 요셉도 가만히 있는데 니들이 왜 난리냐?"
처음에 들었을때 정말 웃기고 재치있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조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다른 시각으로도 보이더군요.
이야기의 논점과는 많이 멀지만 어떠한 일과 실제로는 관계가 없는데 그 일에 대해 고민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미 벌어진 일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
물론 저도 항상 그러한 일들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필요없는 일에 대한 걱정으로 인생을 허비하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좋은 것으로 다 준비해 놓으셨는데 그것에 대해 걱정하고 참견하며 '하나님 이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것 주세요, 아니 하나님 제가 이거 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정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면서 너무 참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 하나님이 알아서 준비하시고 주실텐데 왜이리 난리냐?"
정확히 맞는 적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님께서 필요에 따라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 때.....한번 믿고 기다려봅시다.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 준비나 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봉서 장로님이 출석하시던 한 교회에서 열띤 논쟁이 일어나고 있었답니다.
논쟁의 주제는 정말로 남자가 없이 동정녀로서의 임신이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남자없이 여자 혼자 애가 들어설 수 있습니까?"
"아!!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과학적으로......"
......................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지고.....해결은 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강하게 하고 있을 그때.....
갑자기 구봉서 장로님이 나타나셨고....한마디 하셨답니다.
" 야! 정작 남편인 요셉도 가만히 있는데 니들이 왜 난리냐?"
처음에 들었을때 정말 웃기고 재치있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조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다른 시각으로도 보이더군요.
이야기의 논점과는 많이 멀지만 어떠한 일과 실제로는 관계가 없는데 그 일에 대해 고민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미 벌어진 일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
물론 저도 항상 그러한 일들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필요없는 일에 대한 걱정으로 인생을 허비하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좋은 것으로 다 준비해 놓으셨는데 그것에 대해 걱정하고 참견하며 '하나님 이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것 주세요, 아니 하나님 제가 이거 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정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면서 너무 참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 하나님이 알아서 준비하시고 주실텐데 왜이리 난리냐?"
정확히 맞는 적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님께서 필요에 따라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 때.....한번 믿고 기다려봅시다.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 준비나 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