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기 새 생명반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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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기 새 생명반을 마치며
2월 18일에 시작한 제 5기 새 생명반 성경공부가 4월 8일로써 8주의 모든 과정을 은혜롭게 끝냈습니다.
60명 가까운 숫자가 피곤한 하루를 마치는 시간에 함께 모여 친교도 하고,
말씀도 배우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2개의 조로 이루어진 각 조에서 여 성도들의 조는 간식을 담당하고,
남 성도들의 조는 공부가 끝난 후 청소를 담당하며 서로 나누어 섬기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아참, 한번은 남 성도들의 조(2조와 3조)에서 식사를 담당하기도 하셨지요.
댁에서도 그렇게 가끔씩 하시나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하하...
서로 섬기는 모습이나,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렇게 좋았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관계’이고, 그 관계에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를 잘 하는 것이라고 잘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쳐나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음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 우리는 모두가 ‘무법자’였음도 알게 되었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다음 새 생명반이 열릴 때 꼭 등록하셔서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하하..)
은혜가 무엇인지,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에 관하여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회개라는 말을 쓰지만, 진정한 회개의 의미에 대하여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관하여 배울 때는 순간적으로 제 머리에서 ‘천상병’시인의 [귀천]의 싯귀가 떠오르더군요.
신앙인이었던 천상병시인은 이 세상에 일들을 ‘소풍’에 비교했지요.
우리가 아직도 완전한 인간이 되지 못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이루어나가는 성화과정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가끔씩, 아니 자주 보이는 나의 연약함 때문에 속상하고 아팠던 부분들이 떠 오르며 위로 받았습니다.
8주 동안 열강하신 목사님께, 그 기간 동안에는 금식기간 중인 시간도 있으셔서 힘드실 텐데도 쉬지도 않으시고
온 심혈을 기울이신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넘치는 그 열정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틈틈이 나와서 우리를 편안하게 찬양이나 가벼운 웃음도 함께 허락한 곽목사님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뒤치다꺼리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기쁨으로 섬겨주신 이진숙총무집사님의 노고에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올 6기까지 염려하며 준비하시는 모습에 감격하였습니다.
이진숙집사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생일파티가 열렸었는데
연세가 많으신 김영화집사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바로 제 앞에 앉아계셨는데,
생일축하 송을 듣고 초불을 끄고 들어오시면서 넘치는 행복에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수고하신 분들의 그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삶에 큰 것에도 감격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지나온 날들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격할 줄 아는 그러한 삶이되기를 바랐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이 출장 온 사람들임을 배웠습니다.
출장 보내신 분은 하나님.
출장 간 사람들이 출장 보낸 회사 사장의 명을 지키지 않고 맡겨진 그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하면 안 되겠지요?
출장비는 나오는 것이니까, 우리의 생활에 가끔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책임져 줄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일만 감당한다면 염려를 놓아도 되겠지요.
귀한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움으로 8주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더 주님께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있습니다.
모두 새 일꾼반을 신청하여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과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 정열을 다 하여 가르쳐주신 목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신, 곽목사님과, 이진숙집사님............. 역시 감사하구요.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올립니다. ㅎㅎ
마지막날 만찬입니다. 이 모든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강윤기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좀 더 가까이서...
침 넘어가시죠?ㅎㅎ
수고하신 강집사님 부부
제가 속한 7조가 식사 당번이었습니다(왠지 사진이 올라 왔다구요? 당연한 것이 아닌지.....ㅎ)
정장로님댁에서 떡과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하셨구요.
늘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곽호준목사님....감사합니다.
이렇께 이른 나이에 새생명반을 신청하여 듣다니........정말 놀랍습니다. 목사님, 이 아이들 이름을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새생명반 수료할 것으로 인정해주세요. 출석율이 좀 좋았어야 말이지요...ㅎㅎ
맛있게들 드시는군요.
수료증을 남자 대표로 받는 형제...
이번엔 여자 대표
수고하신 총무 이진숙집사님
넘치는 정열로 열강하시는 목사님
이 조는 전원이 개근했다고 상을 받았습니다. 와~~ 스타박스 커피.....
목사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니, 목사님...... 이쪽에도 카메라 있습니다. 여기도 좀 봐주세요...이휴...........
멋쟁이 노혜란집사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
모두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2월 18일에 시작한 제 5기 새 생명반 성경공부가 4월 8일로써 8주의 모든 과정을 은혜롭게 끝냈습니다.
60명 가까운 숫자가 피곤한 하루를 마치는 시간에 함께 모여 친교도 하고,
말씀도 배우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2개의 조로 이루어진 각 조에서 여 성도들의 조는 간식을 담당하고,
남 성도들의 조는 공부가 끝난 후 청소를 담당하며 서로 나누어 섬기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아참, 한번은 남 성도들의 조(2조와 3조)에서 식사를 담당하기도 하셨지요.
댁에서도 그렇게 가끔씩 하시나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하하...
서로 섬기는 모습이나,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렇게 좋았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관계’이고, 그 관계에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를 잘 하는 것이라고 잘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쳐나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음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 우리는 모두가 ‘무법자’였음도 알게 되었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다음 새 생명반이 열릴 때 꼭 등록하셔서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하하..)
은혜가 무엇인지,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에 관하여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회개라는 말을 쓰지만, 진정한 회개의 의미에 대하여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관하여 배울 때는 순간적으로 제 머리에서 ‘천상병’시인의 [귀천]의 싯귀가 떠오르더군요.
신앙인이었던 천상병시인은 이 세상에 일들을 ‘소풍’에 비교했지요.
우리가 아직도 완전한 인간이 되지 못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이루어나가는 성화과정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가끔씩, 아니 자주 보이는 나의 연약함 때문에 속상하고 아팠던 부분들이 떠 오르며 위로 받았습니다.
8주 동안 열강하신 목사님께, 그 기간 동안에는 금식기간 중인 시간도 있으셔서 힘드실 텐데도 쉬지도 않으시고
온 심혈을 기울이신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넘치는 그 열정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틈틈이 나와서 우리를 편안하게 찬양이나 가벼운 웃음도 함께 허락한 곽목사님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뒤치다꺼리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기쁨으로 섬겨주신 이진숙총무집사님의 노고에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올 6기까지 염려하며 준비하시는 모습에 감격하였습니다.
이진숙집사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생일파티가 열렸었는데
연세가 많으신 김영화집사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바로 제 앞에 앉아계셨는데,
생일축하 송을 듣고 초불을 끄고 들어오시면서 넘치는 행복에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수고하신 분들의 그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삶에 큰 것에도 감격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지나온 날들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격할 줄 아는 그러한 삶이되기를 바랐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이 출장 온 사람들임을 배웠습니다.
출장 보내신 분은 하나님.
출장 간 사람들이 출장 보낸 회사 사장의 명을 지키지 않고 맡겨진 그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하면 안 되겠지요?
출장비는 나오는 것이니까, 우리의 생활에 가끔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책임져 줄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일만 감당한다면 염려를 놓아도 되겠지요.
귀한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움으로 8주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더 주님께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있습니다.
모두 새 일꾼반을 신청하여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과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 정열을 다 하여 가르쳐주신 목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신, 곽목사님과, 이진숙집사님............. 역시 감사하구요.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올립니다. ㅎㅎ
마지막날 만찬입니다. 이 모든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강윤기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좀 더 가까이서...
침 넘어가시죠?ㅎㅎ
수고하신 강집사님 부부
제가 속한 7조가 식사 당번이었습니다(왠지 사진이 올라 왔다구요? 당연한 것이 아닌지.....ㅎ)
정장로님댁에서 떡과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하셨구요.
늘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곽호준목사님....감사합니다.
이렇께 이른 나이에 새생명반을 신청하여 듣다니........정말 놀랍습니다. 목사님, 이 아이들 이름을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새생명반 수료할 것으로 인정해주세요. 출석율이 좀 좋았어야 말이지요...ㅎㅎ
맛있게들 드시는군요.
수료증을 남자 대표로 받는 형제...
이번엔 여자 대표
수고하신 총무 이진숙집사님
넘치는 정열로 열강하시는 목사님
이 조는 전원이 개근했다고 상을 받았습니다. 와~~ 스타박스 커피.....
목사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니, 목사님...... 이쪽에도 카메라 있습니다. 여기도 좀 봐주세요...이휴...........
멋쟁이 노혜란집사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
모두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