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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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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을 환영합니다^___^

1. 영아부는 몇 개월부터 갈 수 있나요?
저희 영아부는 현재 10개월부터 23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신생아, 기어 다니는 아기들, 걷기 시작한 아이들, 걷는 아이들까지 세분화할 예정입니다.
(연령이 더 어리지만 만약 영아부에 맡기고 싶으시다면 언제나 환영합니다^__^)

2. 영아부에는 무엇을 가지고 와야 하나요?
아기들의 기저귀 가방을 저희에게 맡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 안에는 아래의 것들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 두 개 혹은 세 개의 기저귀 및 물티슈
-- 아기가 안심할 수 있는 고무 젖꼭지 및 다른 물건
-- 여벌의 옷
-- 우유, 분유, 쥬스나 아기들 개인의 스낵과 물
--그리고 가방에는 아기 이름을 적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3. 영아부에 오늘 처음인데요.
네, 잘 오셨습니다.
처음 영아부에 오는 아가들은 등록카드를 작성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특히 부모님들의 휴대전화번호는 반드시 적어 주시고 가급적 진동으로 켜 놓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4. 우리 아가는 너무 울어요.
네. 괜찮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기들이 엄마아빠와 떨어질 때는 대부분 웁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저희 영아부 선생님들은 우는 아기들을 사랑하고 아기들을 맞이하기 이전에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선생님이 안고 기도 드릴 때 울음을 그치기도 하고 아기에 따라 3분에서 5분 정도까지 울다가 그친 후 재미나게 활동을 합니다. 아기가 우는 동안 선생님들은 끊임없이 아기를 위해 기도하며 안돈시키십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기가 운다고 안쓰러운 마음에 주저하지 마시고 아기를 맡기실 때 아기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후 기도해 주시고 가신다면 놀랍게도 아기들은 주어진 상황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입니다.

만약 아기가 10분 정도 계속 운다면 적어주신 번호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5. 영아부에서는 뭘 하나요?
저희 영아부에서는 2,3부에 각각 예배와 craft time 그리고 간식시간이 있습니다.
예배와 craft time은 David C. Cook에서 만든 Toddler/2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배 순서와 매주 영아부 소식에 대해서는 영아부 주보를 참조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6. 간식은 무엇을 먹나요?
개월 수에 따라 다릅니다.
23개월에 육박한 아기들은 주로 '밥'을 먹게 합니다.
밥을 간식으로 주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2부에 오는 아기들은 일찍 나오기 때문에 아침을 못 먹고 오기도 하고 또 아침을 간단히 먹기 때문에 밥을 먹게 합니다.
3부에 오는 아기들은 점심시간에 가까워 졌기 때문에 밥을 먹게 합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__^

장년식사메뉴를 따르기 때문에 때로 아기들이 먹기 힘든 매운 음식이나 씹기 어려운 식단일 때는 장년주방사역팀에서 아기들에 맞춰 제공해 주시고 계십니다.

“Cheerios”를 먹기도 하고 개월수가 많은 아기들은 드물게 "Gold Fish"를 간식으로 먹을 때도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직접 만들어 오신 간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외 사탕이나 당류 과자는 간식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기에게 “Cheerios”나 "Gold Fish"에 대해 또 기타 다른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등록카드에 미리 적어주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식을 먹는 10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아기들은 부모님들께서 미리 준비해 주시면 저희가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식사메뉴가 아닌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신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7. 오늘은 우리 아기가 아픈데 영아부에 들여 보내도 되나요?
저희 영아부에는 10개월부터 23개월까지의 아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아기가 콧물이 흐르거나, 4일 정도의 가벼운 감기 증세를 가지고 있고
또 열, 발진, 기침을 계속 한다거나, 설사 등등 그 어떤 아픈 증세가 있다면 죄송하지만 그 때는 부모님이 아기를 돌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영아부에는 다른 또래의 아기들이 있기에 아픈 아기들은 다 나을 때까지 함께 예배 드릴 수 없음을 미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기도하며 온 맘 다해 사랑하고 안고 섬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나는 높은 지위의 왕이나 왕자로서 세워지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는 어린이와 손을 맞잡고 주님에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린 아기들을 안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영아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