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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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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청년부 이쁜이 아니 좀 나이든 이쁜이 민영입니다.. 벌써 3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정말 저 시집도 안가고 오래 있는거 같지요?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겁니다... 아시죠?
목사님 저희 청년부 만남의 시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계속 청년부에 왜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끔 하는데요. 요즘들어 그 이율 알것같더라구요. 힘 내라고 응원하고 힘들면 일으켜 주려고 하나님은 절 여기 시집도 안보내시고 계속 놔두시나 봐요.
열심히 하나님 일 하면 꼬옥 시집보내주시겠지요?
ㅎㅎㅎ
목사님 힘내세요. 3년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힘들상황에서 항상 목사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꼬옥 기억해주셔야 해요. 모세의 팔을 받쳐들고 있던것 처럼 저희도 목사님 팔 받쳐들고 싸움에서 이길거에요.
목사님 청년부 걱정마세요. 지금은 힘든상황이지만 청년부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하나님께 항상 기도 하고 있어서 다 이겨나갈수 있어요. 매번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금 저희 팔 붙들어서 일으켜 세우시고 항상 우리에게 좋은 분들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저 청년 날라리 주집사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목사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