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게시판

사탄이여 물러가라! 쌈은 이미 끝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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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마다 한낱 점으로만 보이던 형제님들의 모습이 제자반의 첫 모임을 통한 나눔으로 인해 2차원의 흑백으로 보이더니
개인 간증 시간을 통해 점차 천연색의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 합니다.
곧 3차원을 거쳐서 우리의 속 모습까지 보일수 있는 4차원의 교제가 이루어 지겠지요.
바울 사도는 자신의 모습을 약점과 부끄러운 모습 까지도 투명하게 모두에게 내어 보여줄수있는 참된 제자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저희도 점차 이렇게 저희들의 가식적인 모습을 벗어 버리고 벗은 모습을 거리낌 없이 나눌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왜 남자들은 그거 있잖아요.
사우나 가서 홀딱 벗고 남자대 남자로 일대일로 맞장떠야 틀수 있다는거...

이런 은혜로운 시간이 시작되면서 어김없이 사탄이 비비고 들어 오네요.
이미 예상한 사탄의 역사 이지만 막상 대하고 보니 힘들어 하시는 형제님들의 모습이 몹시 안타깝게 다가오며
해 드릴수 있는게 오직 기도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오신 형제님들.
가정의 불화로 기도하고 계시는 형제님들.
갑자기 닥친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 눈물로 호소하시는 형제님들.
체류신분의 불안정으로 가슴조이고 계시는 형제님들.

갑자기 들어 닥치는 크고 작은 시험들을 보며 마치 축복의 전야제를 뼈저리게 경험했던 욥이 생각 나네요.

그렇습니다 형제님들!!!
사탄에게 초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저희 3기1반 훈련수 들이 주님의 정예군으로 다져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 같이 쏟아질것을 미리 내다본 사탄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를 위해 승리해 주신 주님이 계시기에 기도로 똘똘 뭉치십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2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그리스도의 최 정예군 3기 1반은 한명도 좌절하지 않고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곧…
아주 빨리…

우리의 몸이 회복되고
우리의 가정들이 회복되고
우리의 생활고가 회복되고
우리의 신분문제가 회복되는 역사가
우리의 뭉쳐진 기도로 응답됨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왜냐구요?
어떻게 확신 하냐구요?

이미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 싸움은 끝이 났고 결과는 이미 우리의 승리가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을 모르는 사탄이 잠시 우리를 괴롭히고 있을 따름 입니다.

함께 기도 합시다.
서서도 하고,
운전 하면서 눈 뜨고도 하고,
일하면서 입으로 조용히 독백으로도 하고,
밥먹으면서 속으로도 하고,
화장실 가서도 하고….

기도 합시다.
우리 서로를 위해서 중보 합시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주님께서 천생 염분으로 짝 채워 주신 우리 가정들의 회복을 위해서...
그러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자연히 회복될수 있을 것입니다.

힘 냅시다.

아자 아자 3기 1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