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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비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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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유미2 자매님 집에서 모임을 했었더랬죠....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은경 집사님의 포도와 메론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은 다른 분께서..올려주시기를 ㅠ)

제자반을 하면서.....
남편과 절대 나누지 않는, 나눌수도 없는 우리끼리 약속한
비밀 이야기들도 많아졌어요 크크-

가장 추웠을때..가장 따뜻했을 때..울고 웃으면서 깊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우리 모두 입에 지퍼 쭈욱!!!!걸구요~!!

엄마 딸 같이 나이 차가 많이 나도...살아온 세월이 각기 달라도...
서로 이야기 나눌 때의 눈동자를 보면 다 하나같이
아기 같이 순수해보였어요~~~@.@

아무쪼록 더 추워지기 전에 소풍 가기를 기대해보며~~~^_^

사랑합니다 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