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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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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락방 총무 되시는 신수현집사님께서
모든 다락방 가족들을 예쁘게 해 주시려고
지난 주에 마사지 팩을 여러개 가지고 오셔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 주일동안 열심히(?) 마사지 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사진 찍어 올립니다.
팩을 주신 신수현총무님께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으신 임은정자매님도 많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어린 하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고 빨리 돌아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음식도 푸짐하게... 대화도 푸짐하게... 우리들의 믿음도 역시 푸짐~~~ 하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