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다락방 순장님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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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 다락방 순장님이신 주영희권사님의 생신이
바로 오늘, 11월13일(금)입니다.
다락방 식구들이 평소에 많은 사랑을 주신 권사님에게
그 사랑을 되돌려드린 기회로 삼고 기쁨으로 함께 했습니다.
서로 나누어서 음식을 해왔다는데 케더링에서 마추어 온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보세요, 이정돕니다...ㅎ
함께 모여 순장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온 다락방 가족들,...
너무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눈치빠른 이진숙집사님께서 목사님을 초대하여 함께 축하하러 오셨군요.
모든 분들의 생일 축하송을 함께 부르는 권사님의 모습이 아주 소녀같이 아름다우세요.
축복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도 어찌 그리 고우신지요...
목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해주시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모든 다락방가족들...
잔치집에는 오시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죠?
뭐냐구요? 먹는 것이요...ㅎㅎㅎ
음식을 위해 기도하시는 교구담당 곽목사님...(목사님, 저보고 왜 왔냐고 하셨죠? 서운하게...ㅠㅠㅠ)
맛있게 먹읍시다~~~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