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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게되는 행복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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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불평과 불만이 나오게 마련인 것 같아요.

처음엔 문제에 대해서 걱정도 안하고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겠지..하는

몹쓸 평안의(?) 마음으로 기도도 안하고..그러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 해결되지 않으면...

얕은걱정에서 초조불안으로->불평과 원망으로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나쁜 생각, 남 탓하는 것을 stop하고,
조금만 참고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가만히 기다려보세요~!]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광야를 40년 동안 돌때 계속 불평하고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행동들을 했던 걸 보고..깨달으면서도
제 삶에서 그것을 똑같이 반복하고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의 기도 동역자가 해주신 말씀을 듣고, 저는 어제 하루종일 불평, 불만은 하나도 하지않으려
노력하고...."무조건 내탓이다.."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만 드렸어요.

그랬는데...오늘 제가 기도제목으로 올려드리고 고민했던 것을 들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옛날 같았으면....그런 작은 기도의 응답도 무심코 지나쳤을텐데 너무나 큰 기쁨으로 다가와서 펄쩍 뛰었어요!

왜냐면 하나님께서 제가 어제 꾹참고 훈련하는 모습을...다 보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말을 너무 못해서 두서없이 썼네요--


그 말씀을 해주신 제 기도동역자 분 너무나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한마디한마디 위로의 말과 격려의 말, 상대방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라 해도
권면해주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안에서 여러가지로 교제를 하라고 하셨나봐요.

저도 꼭 ....그냥 무심코 지나치지말고 성도들과 교제할 때 권면과 위로와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권면해서 가기를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