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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와 생명동산"을 위해 섬겨주신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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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며 찬양하시던 집사님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쉽지 않았을 유아유치부 섬기미의 자리에 한결같은 기쁨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가끔 통제하기 어려울 만큼 뛰며 돌아다니기도 하고..
조용히 음향기기 앞으로 가서 기계를 꺼버리기도 하고..
구석진 곳에 가서 응아를 하고 오기도 하고..
10분에 한 번씩 피피하러 간다고 선생님들을 운동시키기도 하는 아이들..

그런 귀염둥이들의 예배가 더욱 아름답게 드려질 수 있도록 헌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율동들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호흡해 주시고..
아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집회가 잘 마쳐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생명동산"이라는 주제로 함께 했던 이번 집회는 여러분의 섬김이 있었기에 더욱 행복했답니다.
(딱 유아유치부가 내가 가야할 곳이다.. 난 이런 귀염둥이 사랑둥이들이 너무 좋다...라고 생각하신 분들 계시죠?!..^^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이제 달리기를 시작하신 제자훈련.. 화이팅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