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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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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수지에서 낚시꾼 한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물고기가 잡힐 때 마다 줄자를 꺼내어 길이를 재더니,
큰 것은 버리고 작은 것만 수통에 담아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궁금해서 한 사람이 그 낚시꾼에게,
왜 큰 물고기는 버리고 작은 것만 담느냐고 물었습니다.

낚시꾼은 묻는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며 당연하지 않냐는 듯이,
'내 집에 있는 후라이팬이 10인치짜리라서 10인치 넘는
물고기는 쓸모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스스로 만든 작은 틀 안에 자기를 한정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큰 기회가 와도 쓸모없다고 외면해 버리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를 바라며,
꿈의 그릇을 넓히는 삶을 사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