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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리고 형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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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열심으로 훈련받고 계실 형제님들과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무척이나 그리운 밤입니다.
이 곳 서울은 때늦은 추위와 서설로 쟂빛 도시의 풍치를 한껏 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봄 옷만 챙겨온 저는 계속 옷깃을 여미게 된답니다. 엘에이는 점점 더워지고 있겠지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아프지 않고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무척이나 그리워서 웬만하면 사진을 열어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기와 그 동안 올린 사진을 보니 정말 보고픈 마음 뿐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모두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한국 오실 기회 있으면 이메일 ALAKAZAM@KORNET.NET으로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