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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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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장 28-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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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루셨고
이 성령시대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이루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남성과 여성의 기질을 가진
영적 그릇이 있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현대는 과학의 힘이 대단하고 세상도 엄청나게 살기 좋아졌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받은 은사적 체험적 신앙으로는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으며
사람 안의 흑암과 음부와 사망의 권세를 소멸케 할 수가 없습니다.

은혜시대는 소극적 기도와 체험적이고 은사적인 불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구했기 때문에 온전한 성령의 축복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 믿음의 토대 위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한 단계 더 들어와서 성령이 몸 안에 들어와야만
온전한 하나님의 축복을 다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영성이 <복된 예수>가 되어야만
위 본문의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이 성령시대에 우리안에서 완성이 됩니다.

시대와 때를 따라 성령은 늘 새롭게 역사 하시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성령시대는 창세에 이루시려 했던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 인간들에게 다시
회복케 하시는 <창조복음>으로 성령이 역사 하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창세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 ....우리 골수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자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 전서 12장 3절)

성경에 쓰여진 말씀을 우리가 성령을 입지 않은 체로 읽으면
그 말씀의 깊이 넓이 높이와 그 문자 뒷면의 의미를 온전히 풀 수가 없습니다.
영안이 열려야만 그 말씀을 온전히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영안이라는 것은 성령이 말씀의 권능과 성령의 지혜와 지식을 열어 주시는
영성을 말씀합니다.
그 영안은 성령만이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성령을 입지 않은 자가 풀게되면 거기엔 생명이 없으며
그래서 죽은 말씀이라고 우리는 분별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내려진 불의 혀 같은 성령이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골수에 내려 짐으로서
말씀의 능력이 열리고 성령의 지혜와 지식이 열리어
요엘이 예언했던 이 본문의 말씀을 확신하고 선포하므로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만방에서 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만드는데
힘쓰고 실천하여 복된 예수로 변화된 자들에겐 성령을 다 받게 하시며

그 안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참고 요한복음 7장 7절)

성령은 <복된 예수>가 된 자들 만민에게 내려지며
말씀의 권능과 성령의 지혜와 지식 그리스도의 계시의 정신을 가지게 하시어
젊은이 늙은이 남종여종에게 영원히 이 복을 이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성령시대에 이어 재림 시대로 이어지는 이 때에
영적인 성도들과 세상의 교만한 신앙과 성경지식적 신앙과 <사상 싸움>을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다워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사납고 강팍하고 신앙 지식적 교만함에 빠져
성경에 있니없니 하고 문자를 따지고 교단이니 이단이니 직분이니 하며 서로가
사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허탄한 일에 더 마음을 뺏기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고사상 보다 인간의 사고 사상이 더 높아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보다 인간의 지식이 더 앞서가고 있으며
해가 어두워 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는 일에 더 애쓰기 원하여서
모두 성령을 입은 복된 예수가 되어
요엘 선지자가 예언하신 그 말씀이 각자의 골수에 내려져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jskkw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