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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늪에서 긴급 구조신호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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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에서 단기선교팀 인사드려요.

저희는 잘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일단 후덥지근합니다.  최저기온이 80도, 최고기온 100도, 습도 95%의 강더위가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압도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이곳의 성도들의 기대와 열정이 저희에게 감동이 됩니다.  저희가 생각한 이상으로 환영해 주시고, 헌신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화요일까지 교사강습을 했고, 내일부터 VBS를 시작합니다.  우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부탁 드립니다.

1. 연합하는 네개의 교회가 계속 연합하도록
2. 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3. VBS와 부부세미나 및 자녀양육 세미나가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4.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5. 모든 행사가 원할하게 진행되도록

매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