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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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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날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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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다." (시편 50장 1절)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주신 것이, 세상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 성령시대에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고
시와 노래와 가락으로 이 성령시대에 이루실 일들을 경배하고 찬양하였으며
그의 인격이 하나님과 합한 자로서 하나님은 그를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세계를 다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처럼 육체를 가지지 않으시고 영성이시므로
그 영성이 곧 하나님의 사상이며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의 골수에 <하나님의 사상>으로 찾아 오시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상을 가졌을 때 드디어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 속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상으로 찾아 오시기 때문에
사람의 겉 모습 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절대로 보이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식 외형으로 보아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다." (시편 50장 2절)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이라는 뜻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를 말씀하시며
우리의 골수에 그리스도 예수가 오시면 우리도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이 되는 것입니다.

즉 이 성령시대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되어
우리 골수에 들어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받은 우리의 사상이
곧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입니다.
우리의 사상으로 오신 그 사상이 하나님의 형상이며
<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다>라고 말합니다.
곧 우리의 골수에 그리스도 예수를 얻으므로 우리가 빛이 되는 것이며 우리는 그 빛으로서
사도바울 처럼 이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라는 의미는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받아 그리스도 예수를 골수에 얻은 그 축복 자체가
<제사를 드리며 ...서원을 갚으며> 라는 뜻을 가집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육으로 사는 신자들과
말씀과 성령이 없는 믿음의 생활을 하는 신자들을 <환난 날>이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넣어주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노아의 시대 보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 보다 더 악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살기 좋아져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며
많은 교회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을 이용하고 팔아가며 수 많은 미혹의 영들이
잘못된 하나님의 세계를 가르치고 현혹하고 유혹하여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고 혼동케 하며 큰 착각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흑암과 음부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선한 영을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혹의 영은 곧 혼의 세계를 가진 인간의 죄악된 어두운 흑암 음부 사망권세를 가진
사상을 말합니다.

음부는 우리 인간의 본질 속에 있는 인간의 감정이며
사망은 인간의 사상이며
흑암은 인간의 육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하나님의 사상을 입지 않으면
미혹의 영 곧 공중권세 잡은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명을 다 할 때까지
장수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 우리를 영화롭게 높여 주십니다.(시편 91장 참조)

또한 세상의 미혹의 영들은 불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시편 50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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