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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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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두 살 생일을 맞이하는 사랑하는 예성이!

많이 울면서도 잘 적응했고
예배 시간을 축제로 여기며 흥겨워 하던 공주님!
또박또박 말도 잘 하고
작은 손가락에 젓가락을 쥐고 식사하는 예성.

늘 같이 있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진급을 하는군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또 생일을 맞아 유아부로 진급하게 되니 진급 또한 진심으로 축하해요!

청포도가 익는 여름에 태어난 예수님의 작은 제자!
늘 예수님 손 꼭 잡고 다니는 예성이가 되세요!

다시 한번 축하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