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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를 감동시킨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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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저녁..
주일 예배 준비를 하다가 어슬렁 어슬렁....
본당에는 정재환 집사님과 이상화 전도사님이 프로젝터 조명... 점검차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고,
중고등부실에서는 중보 용사들이 월례기도모임를 하느라... 기도에 집중...
친교실에서는 온유다락방에서 주일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저녁식사를 건너뛴 것을 아신 이상윤집사님...
얼른 차에 가셔서 삼양라면을 가져 오셔서 후딱.... 한그릇 끓여 주셨습니다.
꿀맛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절대) 못 먹는 라면입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상윤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