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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사입니다
지난 8월 초에 있었던 시간들은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정말 잘 훈련되고 준비된 성도들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스탭들을 통한 감동,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는 찬양팀을 통한 감동,

팔방미인처럼 열정과 충성과 사랑, 섬김과 배려가 느껴지는 북방의 장수같은 김기섭 목사님을 통한 감동,

강사 김종필 목사님과 김은주 사모님의 놀랍고 도전이 되는 간증과 설교를 통한 감동,

호텔방에 넣어주신 도시락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교회의 따스한 섬김을 통한 감동,

"목회자, 당신들이 은혜받아야 우리가 은혜 받습니다" 하는 표정으로 맞아 주시는 문지기들을 통한 감동,

한분, 한분이 보여주신 사랑과 섬김의 예배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 분의 마음도 움직이셨을 줄 믿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참 따뜻하게. 매우 친절하게 섬겨주신 손길과 그 눈빛들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아, 이곳 밴쿠버에서도 이런 축복의 시간을 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에게도 이렇게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주님~

김기섭 목사님, 당신은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분입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며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귀한 교회에 갚절의 기름부으심과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승전고가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한 교회를 축복합니다!

~시작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 하네
자유하네 죄와 사망으로 부터 나의 삶은 변하고 난 충만하네
은혜로다 주의 은혜 한량없는 주의 은혜
은혜로다 주의 은혜 변함없는 진실하신 주의 은혜~


호산나 한인교회 이 진 우 목사 isaiah11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