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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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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새벽예배 엄장윤 목사님말씀후 개인기도시간에 올린 저의 고백 기도입니다.

하나님,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지 못함을 알기에
"온맘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은 내 마음을 떨리게합니다.
함께 묻어가는 가사의 고백에
떨어지는 나의 눈물...
주님이 그 눈물을 닦아주실때
앞으로 얼마나 순결히 살수있을것인가
또 속아주는 주님,
내게 눈물 닦아주시며 평안의 노래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속아주시는 나의 고백에 절대 속이지 않으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게 하시니
저의 초라한 작은 마음을 주께 드리며
주님앞에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또 그렇게 주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조금씩
주님께 나누며 살기 원합니다.
나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목사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