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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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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점심시간이 되어 뚜벅 뚜벅 사무실 옆의 쇼핑몰 지하에 있는 시온마켙 (구 시티마켙)내의 김밥 우동집으로 향했다.
따분했던 오전의 권태로움과 월요일의 전형적인 피곤함을 질질 끌며 마켙이소재한 시티쇼핑몰로 발을 옮기는 순간...
눈에 아주익은 로고와 글씨채들이 내 눈에 확 들어왔다.
아니 그 로고와 글씨채를 두르고 계시는 세분의 천사들.

아무도 모르고 계셨으리라.
우리 L.A. 사랑의교회에 전도팀이 있다는것을.
그리고 이 전도팀이 아무도 모르게 주중에도 노방전도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그 전도의 모습을 급하게 셀카로 잡았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포커스가 잡히질 않는다.
ㅇㅋ
항상 좋은 사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현재 전도팀 전투요원은 총 다섯분이라고 하는데
이중 세분을 사진기에 담았다.
김정기 권사님, 김영숙 권사님, 그리고 젊고 예쁜 운전기사 심영숙 집사님.

우리가 하지못하는 궂은일을 감당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세분의 실물들은 촛점이 잡히지 않은 본 사진보다 훨, 아주 훨 훨 더 젊으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우시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