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 매몰 사건으로 받은 은혜
페이지 정보
본문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놀라움과 감동 그자체였던 칠레의광산 매몰 사건에 대해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칠레 광산이 무너저서 광부들이 매몰되었다는 소식은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서 알고 있었읍니다
3일이 지났다.. 7일이 지났다...10일이 지났다...17일이 지났다...
매몰상태에서 가장 오랬동안 버티었던 기록의 시간이 지나가자 뉴스도 더이상 그사건을 보도하지않았읍니다
생사조차모르는체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저의 마음에서도 그냥 하나의 불행한 뉴스였을뿐, 그대로 잊혀져 가는 사건이였읍니다
그 사건을 다시 만난것은
한국방송의 한 다큐멘타리에서 였읍니다
그방송은 광부들이 매몰된후 그들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급히 칠레로가서 촬영을 한것이였읍니다
매몰된후 한달정도후에 방송이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33인의 사투,과연 기적은 일어날것인가? 라는 제목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기적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기적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저는 기적이란 성경속의 옛날 이야기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어느날 새벽,
CNN 방송을 통해서 구조작업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것을 보았읍니다
한사람 구출에 한시간정도 걸릴거라 예상을 헀었는데 [33시간] 예정보다 조금 빨리 일이 진행되어서
하루가 걸렸읍니다
저는 24시간이 넘게 CNN을 통해 생방송으로 보여지는 구조현장을 보면서
Oh,my God! 을 셀수도 없이 많이 외쳐습니다
그후 그사건에 대해 모든 안테나를 작동하고 그 사건소식을 듣고자 헸읍니다
그사건을 보면서 느낀 제 생각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서로에게 은혜가되는것을알고
우리교회 성도님들과도 나누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상태의 광산이 무너졌읍니다
그안에는 34인의 광부가 있었읍니다
때는 점심 시간이여서 일하던 광부들이 일손을 놓고 점심을 먹으려 한자리로 모일때였다고 합니다
그때 작업하던 광산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중 리더 되시는사람이 비상구로 모일것을 지시했읍니다
33명은 한자리로 모이는데 한사람은 쏟아지는 흙더미를 뚫고 지상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33인은 매몰되어 사투를 시작 합니다
매몰되었다는 소식에 그들의 가족들은 매몰된 장소로 모였고 그들은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물과 음식이 없이는 버틸수 없는 한계를 훌쩍 넘긴 시점에도
그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도 합니다
그 광산을 처음 채굴할 당시 아주 오래전에 성모 마리아상이 발견되었었는데
그들은 그 마리아상을 그곳에 소중하게 보관하고있었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광산을 파고 내려갈때는 지하지도를 만들면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광산은 너무도 열악해서 지도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33명이 아래쪽으로 대피할때 지상을 향하여 나간 그사람은 광산의 지하구조를 훤히 알고 있엇읍니다
그 한사람은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왔고 매몰된 광부들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합니다
손가락 굵기의 카메라로 매몰된 장소를 찾는데 일곱번인가 여덟번만에 땅속에 있던사람의 얼굴을 포착합니다
그들이 매몰된 장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두배깊이 라는것을 생각할때 더욱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처음 지상으로 올라온 카메라 끝에 매달린 편지한통,
전원 무사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구조는 절대 쉬운일이 아니였읍니다
그들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온세계는 그곳에 집중을 하기시작했고
미국 우주항공국 나사에서 엔지니어들이 동원됩니다
지상의 사람들이 그들이 매몰된곳을 찾고있는동안,
지하의 33인은 신앙심 강한 리더의 지시대로 따르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작게는 둘씩 짝이지여졌고 크게는 11명씩 3 그룹으로 나뉘어졌읍니다
한그룹이 잠을잘때는 한그룹은 체력보강을위해 운동를하고 한그룹은 구조의 싸인을 받기위해 노력합니다
작은그룹 두명씩은 자신의 몸보다는 상대가 아픈가를 살피고...
지상과 지하가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을때 그들이 이런 메세지들을 보내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보고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어 우리를 하나님의 메신저로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메신저로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를 단련 시키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낼수 있다는 답을 들었읍니다
아~~~하나님, 나의 하나님 !!!
당신은 어찌 그리 멋지신지요?
어찌 그리 크신지요?
어찌 그리 놀라우신지요?
기적!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라는것 외에는 설명할수 없는 그말.
성경속의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정도로 느껴지던 그말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
광산이 무너지는 그순간 다들 한자리로 모이게 하셨던 그 시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게하시는 그 방법
나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너희와 함께있단다
그리고
너희를 옛적이나 지금이나 사랑한단다.
두서없는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긴글 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놀라움과 감동 그자체였던 칠레의광산 매몰 사건에 대해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칠레 광산이 무너저서 광부들이 매몰되었다는 소식은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서 알고 있었읍니다
3일이 지났다.. 7일이 지났다...10일이 지났다...17일이 지났다...
매몰상태에서 가장 오랬동안 버티었던 기록의 시간이 지나가자 뉴스도 더이상 그사건을 보도하지않았읍니다
생사조차모르는체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저의 마음에서도 그냥 하나의 불행한 뉴스였을뿐, 그대로 잊혀져 가는 사건이였읍니다
그 사건을 다시 만난것은
한국방송의 한 다큐멘타리에서 였읍니다
그방송은 광부들이 매몰된후 그들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급히 칠레로가서 촬영을 한것이였읍니다
매몰된후 한달정도후에 방송이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33인의 사투,과연 기적은 일어날것인가? 라는 제목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기적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기적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저는 기적이란 성경속의 옛날 이야기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어느날 새벽,
CNN 방송을 통해서 구조작업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것을 보았읍니다
한사람 구출에 한시간정도 걸릴거라 예상을 헀었는데 [33시간] 예정보다 조금 빨리 일이 진행되어서
하루가 걸렸읍니다
저는 24시간이 넘게 CNN을 통해 생방송으로 보여지는 구조현장을 보면서
Oh,my God! 을 셀수도 없이 많이 외쳐습니다
그후 그사건에 대해 모든 안테나를 작동하고 그 사건소식을 듣고자 헸읍니다
그사건을 보면서 느낀 제 생각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서로에게 은혜가되는것을알고
우리교회 성도님들과도 나누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상태의 광산이 무너졌읍니다
그안에는 34인의 광부가 있었읍니다
때는 점심 시간이여서 일하던 광부들이 일손을 놓고 점심을 먹으려 한자리로 모일때였다고 합니다
그때 작업하던 광산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중 리더 되시는사람이 비상구로 모일것을 지시했읍니다
33명은 한자리로 모이는데 한사람은 쏟아지는 흙더미를 뚫고 지상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33인은 매몰되어 사투를 시작 합니다
매몰되었다는 소식에 그들의 가족들은 매몰된 장소로 모였고 그들은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물과 음식이 없이는 버틸수 없는 한계를 훌쩍 넘긴 시점에도
그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도 합니다
그 광산을 처음 채굴할 당시 아주 오래전에 성모 마리아상이 발견되었었는데
그들은 그 마리아상을 그곳에 소중하게 보관하고있었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광산을 파고 내려갈때는 지하지도를 만들면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광산은 너무도 열악해서 지도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33명이 아래쪽으로 대피할때 지상을 향하여 나간 그사람은 광산의 지하구조를 훤히 알고 있엇읍니다
그 한사람은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왔고 매몰된 광부들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합니다
손가락 굵기의 카메라로 매몰된 장소를 찾는데 일곱번인가 여덟번만에 땅속에 있던사람의 얼굴을 포착합니다
그들이 매몰된 장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두배깊이 라는것을 생각할때 더욱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처음 지상으로 올라온 카메라 끝에 매달린 편지한통,
전원 무사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구조는 절대 쉬운일이 아니였읍니다
그들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온세계는 그곳에 집중을 하기시작했고
미국 우주항공국 나사에서 엔지니어들이 동원됩니다
지상의 사람들이 그들이 매몰된곳을 찾고있는동안,
지하의 33인은 신앙심 강한 리더의 지시대로 따르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작게는 둘씩 짝이지여졌고 크게는 11명씩 3 그룹으로 나뉘어졌읍니다
한그룹이 잠을잘때는 한그룹은 체력보강을위해 운동를하고 한그룹은 구조의 싸인을 받기위해 노력합니다
작은그룹 두명씩은 자신의 몸보다는 상대가 아픈가를 살피고...
지상과 지하가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을때 그들이 이런 메세지들을 보내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보고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어 우리를 하나님의 메신저로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메신저로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를 단련 시키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낼수 있다는 답을 들었읍니다
아~~~하나님, 나의 하나님 !!!
당신은 어찌 그리 멋지신지요?
어찌 그리 크신지요?
어찌 그리 놀라우신지요?
기적!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라는것 외에는 설명할수 없는 그말.
성경속의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정도로 느껴지던 그말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
광산이 무너지는 그순간 다들 한자리로 모이게 하셨던 그 시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게하시는 그 방법
나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너희와 함께있단다
그리고
너희를 옛적이나 지금이나 사랑한단다.
두서없는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긴글 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