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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진아자매님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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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10년 친구처럼 친해졌는데..
갑작스레 떠나게 되는 진아자매님을 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나눴습니다.

집사님.
가셔도 우리는 영원한 제자 4-3인거 아시죠?
평생 기도의 동역자로 약속한 거 아시죠?
아쉽지만.. 늘 곁에서 함께 하실 것을 알기에...
굳게 잡았던 손을 놓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합니다..

ps: 저희가 드리는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