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책자를 따라 적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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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지난 주일 나눠 주신 성경쓰기 책자를 따라 말씀을 적으면서...
목사님께서 발췌하신 성경구절들을 생각하며 목사님의 양을 먹이시고자 하시는 그 열정과 헌신과 수고가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이기에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으로서 양들을 먹이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애쓰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가르쳐주신대로 시편 하루에 5편씩 읽으려고 애씁니다. 못할때도 많지만
제가 똥그라미 해놓은 중복된 말씀보면 더 반가웠어요 ^^
3일 꼬박 쓰면서 목사님께 참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일 보다 좋았습니다.
성령의 sauna를 했다고 하면 표현이 맞을까요?
다 한꺼번에 깨달아 지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쓰면서 웃기도 했고 울기도 했고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심을 마구 알려주시고 싶어한다고 할까요?
하여간 하나님의 영으로 감싸주시는 그런 삼일 이었습니다. 영의 여행을 한듯한...
목사님 늘 감사드리며...
지난 주일 나눠 주신 성경쓰기 책자를 따라 말씀을 적으면서...
목사님께서 발췌하신 성경구절들을 생각하며 목사님의 양을 먹이시고자 하시는 그 열정과 헌신과 수고가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이기에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으로서 양들을 먹이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애쓰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가르쳐주신대로 시편 하루에 5편씩 읽으려고 애씁니다. 못할때도 많지만
제가 똥그라미 해놓은 중복된 말씀보면 더 반가웠어요 ^^
3일 꼬박 쓰면서 목사님께 참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일 보다 좋았습니다.
성령의 sauna를 했다고 하면 표현이 맞을까요?
다 한꺼번에 깨달아 지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쓰면서 웃기도 했고 울기도 했고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심을 마구 알려주시고 싶어한다고 할까요?
하여간 하나님의 영으로 감싸주시는 그런 삼일 이었습니다. 영의 여행을 한듯한...
목사님 늘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