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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비가 끝나고 희망의 쌍무지개가 떳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모아 우리 한번 사행시의 불을 당겨 봅시다~~~

유치한 표현 환영합니다.

진부한 내용 허락합니다.

말 안되어도 좋습니다. 다시 배우면 됩니다.^^

낮은 자세로 돌아가시어 여러분들의 마음을 후리하게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부터.....


쌍: 쌍팔년도 개그하시는 제희 자매님....ㅋㅋ

무: 무지 무지 연습하시던 비장의 카드

지: 지금 당장 보여주세요......아님 송구영신예배 때?

개: 개인기 중의 왕 개인기.....이미 소문 다 들었습니다.
담임 목사님 성대모사!!!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