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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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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을 마치고 다시금 형제님들과 만나 하나님 안에서 기도와 간구로 새로운 한해를 맞게 되어 너무 좋았슴니다.

이 한해에 남은 제자훈련은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말씀을 사랑과 나눔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생활과 형제님들과의 더욱더 깊은 우정을 돈돌히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안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