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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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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특새의 광풍을 지나, 다시금 일상의 훈련으로 복귀함을 신고! 합니다.

특새를 통해 눈물로 아뢰었던 기도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열매맺음을 통해 더욱 귀하게 응답받길 소원합니다.

형제님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부드럽고 온유하게 지킬 수 있길 기도합니다.

형식적, 의무적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더 알아 가고자 하는 사모함을 먼저 구하는 남은 제자훈련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희를 인도하시는 백정우 목사님께도 더욱 큰 말씀의 능력과 삶의 본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길 기도합니다.

2011.1.20일 남은 제자훈련을 생각하며 홍익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