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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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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이성현


추운겨울 날 공동체 1기생과 2기생들이 모여 돗자리 위에서 기도하던 모습이 스켜 지나갑니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 돗자리 위에서 냉기를 맞아가며 기도의 불을 지피었습니다 바로 비젼트립을 위해서....
하나님은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다고 하셨고 그날,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크신 사랑으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크신 능력과 사랑이 넘치시는 모습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광활한 땅에서 끝없이 펼쳐져있는 땅을 보면서 너무나도 크신 주님의 능력과 위엄에 위대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돕는 천사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들의 길에 앞서 행하사 우리를 도울수 있는 주님의 선한 손길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
우리길을 인도해 달라고...
‘주님께서 일해주세요, 역사해 주세요 주님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은 이곳에서 천사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천사를 통하여서 우리를 돕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너무나도 멋지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에 하염없는 박수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의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섬김에 너무나도 멋진 비젼트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에 무엇드릴 것 없습니다

초라하기 짝이없는 저희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이런 천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드릴것이 없지만 주님께서 백배천배로 보답해 주실것입니다

또 귀하게 섬겨주신 저희 자녀들과 제가 주님께 붙들리는 큰 자가 되어서 주님의 귀한 사역을 하는데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것입니다

여행을 준비해 주신 이종문 목사님과 항상 기도의 어머니 양목사님 그리고 재형간사님!
그리고 사랑으로 섬겨주신 사랑의 교회 여러분 그리고 멋지게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모두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 다시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못 만나더라도 천국에서 다시 꼭 만났으면 합니다.아니 천국에서 만나요

우리의 작은 기도도 놓치지 않으시고 캐치하시는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이춘호

간절한 나의 소원이 이루어 지는가!
미국에 오게 되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을 지나면서 나의 마음에는 ‘아니, 어떻게 내가 이렇게 좋은 곳에 있을수 있는 거지?
참 신기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라는 마음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JSTV본사에 갔을 때에 우리는 다함께 손을 붙잡고 합심하여 기도 할 때 성령님께서는 본격적으로 내 안에 말씀하기 시작 하셨습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강한 감동으로 “너는 나의 VIP다”라고
갑자기 눈물이 솟구치기 시작했고 이 말씀은 내가 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말씀이었는데
예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믿고 있었지만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지 나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되는지도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나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신다는 그 말씀이 나에게 너무나 위로가 되었고
나를 VIP로 대접한다고 말씀 하신 이후 은혜는 더욱 풍성히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LA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중에 엄청난 은혜로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신다는 그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수많은 손길들을 통해 엄청난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을 이렇게 보여주신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그렇게도 울렸습니다..

저는 엉엉 울었습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그 마음에 감동하여 울었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우리에게 넘치는 사랑으로 우릴 섬겨주시는 LA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동하여 울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정말로 섬겨준 이분들에게 받드시 복을 주시리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의 마음을 만지시는 그 순간, 나는 지나왔던 모든 아픈 세월들도이제는 수용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아픈 문제로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으리라는 결단이 서게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이해 할 수 없이 힘들었던 지난 날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놀라우신 계획을 신뢰함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내가 소망 있는 자로 새롭게 태어남을 믿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비전트립 기간 내내 여러분들과 교제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를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불러주시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민예진

이곳 미국에 와서 너무나도 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에 와서는 상상도 못했던 Grand canyon 이나 Universal Studio, Disneyrand,
하와이의 와이키키해변등 많은 곳을 방문하기도 하였고 중식,한식,부페,고기등 많은 음식도 맛보게 하셨고...
또한 간식과 과일등 선물도 너무너무 풍족히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비젼트립은 많은 사랑과 은혜로 “내가 이것을 받아도 되나?”할 정도로 넘치도록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배부른 식사, 편안한 잠자리, 이동수단의 편리한 차량등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풍족하게 섬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러한 풍족함 속에서 주님께서는 저에게 느끼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네게서 어렸을 때 아빠를 천국으로 인도 하신 것을 이런 식으로 갚아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아빠의 사랑을 받을 때 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이제 와서야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빠 없는 것이 나에게는 서러움이었고 큰 빈자리 였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나에게 사람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LA사랑의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통해서.... 너무도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항상 홀팸선교회 에서 비젼여행 을 다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큰 사랑이셨고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큰 증거였다는 것을 나는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는 지금은 내가 받지만 다음은 나를 통하여서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해주는 사랑의 통로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이도르가

목사님이셨던 아버지를 초등학생때 잃고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을 잊어갈 때 즈음 저의 또 다른 아버지의 흘러넘치는 사랑을 이번 비전트립 기간 동안 체험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고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저에게는 입버릇처럼 막연한 느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을 바꾸어 놓은 계기가 있었으니 이것이 바로 비젼트립이었습니다
먼저 이번 비젼트립을 참여하게 된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드디어 미국 가는 날, 가족들의 열열한 배웅을 받으며 난생 처음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서니 정말 흥분되고, 비행기를 타는 제 모습을 보니 “살다보니 이런 날이 빨리 찾아오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흐뭇함도 느꼈습니다
장시간동안 비행기를 타며 맛있는 기내식도 먹으며 잠시나마 여유도 즐겼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하니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나를 맞이해주었고 하나님의 위대하심도 보고 느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LA사랑의 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준비한 많은 사랑을 받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전혀 보지도, 만나본적도 없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 섬겨주시고 사랑해 주실 수 있을까...? ”라는 감탄과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의문에 대한 해결은 주일에 해결 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특송 으로 작게나마 전하는 시간이었는데 저희를 보고 눈물을 흘리시는 성도님들 보며 또한 성도님들께서 불러 주시는 축복송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깊숙한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사랑의 교회 가족 분들의 진실한 사랑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아빠 없이 지내오면서 좋은 것 먹어보지 못하고, 좋은데 가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한 것들을 모두 다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 되셔서 한꺼번에 채워주신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세삼스레 느끼게 된 것이있습니다
바로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멋진 아버지를 두었는데 누굴 부러워하고 좌절하며 살아가겠습니까?
저는 이제 꿈과 비젼을 크게 갖고 세계적인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위해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보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주신 너무나 큰 사랑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디에 있든지 LA사랑의 교회와 목사님,전도사님,성도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주심이 날로날로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홀팸 미국 비젼트립 간증문

이근일

2달 전쯤인가 형으로 부터 비젼트립을 간다고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비젼트립의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으므로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형은 나에게 “ 네 견문을 넗히려고 비젼트립을 가려고 하지마라”하고 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었습니다 난 오직 나의 견문을 넓히고 놀고 싶었기 때문에 가길 원했고 하나님 만날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비젼트립을 놓고 기도하신 목사님들과 여러 스텝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한없이 듭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하며 대학교에 들어가 기독교 동아리에도 들어가 내가 할 수 있는 의지적인 노력도 해보았지만 1년동안 신앙적으로 조금의 성장도 없었고 오히려 불신과 약한 마음만 가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내 상황은 더 어렵고 힘들어 가는데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점점 더 사라져버렸다는 것입니다
“환난은 하나님의 초청장이라고 했는데,‘ 난 충분히 그 환난을 겪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 매달리는 법이 없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짊어져야할 작은 짐이라고 생각해 버렸다는것입니다

이번 비젼트립을 준비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하나님 저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힘들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또 하나님이 하나도 안 부섭거든요 그러니까 나좀 ”팍“쳐서 내가 깨닫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돌아갈수 있도록....”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입니다 저는 소중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감사도 없던 저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존감은 낮지만 자만으로 똘똘 뭉쳐있는 제 자아를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없어 나처럼 잘나고 내세울 것도 이렇게 만은데...
하지만 이번 비젼트립동안 난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실수도 많고 장점보다는 단점 투성이인 저를 발견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저를 내버려두기가 불쌍해서 지쳐있는 내가 안쓰러우셔서 나를 일으키시려고 나를 놓지 않으시려고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근 몇 해 동안 감사를 모르고 지내던 저에게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은 저를 버리시지 않았어요 나같은 사람하나 때문에 십자가에 대신 죽으시다니...
미국에 와서야 깨닫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온전히 내 마음을 향하겠습니다 인간의 마음인지라 너무도 연약하고 나약하지만 믿음 약한 제가 언제 또 변할지 모르지만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겠습니다 예배도 소중히 여기며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 목사님,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는 우리들을 품어주시고 넘치는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식사와 관심, 물질적 지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켜졌어요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