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하베스트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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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아래의 메일은 하베스트 참석자분들에게 보내드린 메일을 다시 올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동역자님들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LA 사랑의교회에서 있었던 하베스트컨퍼스에 참석하였던 시애틀에서 목회하고 있는 황준호 목사입니다.
작년 김기섭 목사님과 LA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그리고 많은 격려과 도전, 감사의 날들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된 것은 세 가지 마음에 부담감이 있어서 입니다.
첫째는, 저희 안에 불붙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함께 연합해서 지속해 나가기 원하는 마음이 저희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모델은 무지개모델(융합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7가지 색깔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근본주의, 복음주의, 신복음주의, 은사주의, 오순절주의, 신사도주의등 우리에게는 많은 독특한 색깔의 관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주의 배경을 갖고 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각각의 색깔에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수 많은 역사적, 정치적,
성경적, 문화적, 현실적 에러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각각의 에러를 성령의 불과 말씀의 검으로 수정하고 보완해서 성경적인 무지개 모델(융합 모델)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김종필 선교사님이 이 시대에 외치고 싶은 간절한 메시지는 바로 무지개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가 디마켓팅, 디이미징, 디브랜딩되는 상황가운데 있고, 미국의 복음주의교회에서 미셔널쳐치 운동, 이머징 운동,
캐털리스트 운동을 통해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피부로 깊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기독교인 지도의 60% 이상은 은사주의와 오순절주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문제는 조국교회의 부흥과 미국교회의 부흥, 그리고 열방의 부흥을 위해 어떠한 전략과 전술을 가져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고민 가운데, 개인적으로 사역자분들께 제안하고 싶은 것은 제2차 하베스트 세미나를 융합적 모델 개념으로 열어보자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제 생각에 대한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분들의 고견을 듣기를 원합니다.
둘째는, 작년에 LA 사랑의 교회에서 엄청난 희생과 댓가를 지불하면서 저희를 섬겨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김기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약 금번에 2차로 하베스트 세미나를 열 경우, 저희가 함께 세미나 비용을 펀드레이징하면 어떨지요?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짐을
지는 것이 중요하고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10교회가 1만불을 헌금하면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100교회가
1000불씩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모두가 자비량해서 참가하고 한 교회가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도 될 것이고요.
이러한 저희 부족한 생각에 대한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분들의 고견을 듣기를 원합니다.
셋째는, 에러 수정에 대한 전략문제인데요. 금번에 만약 성령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각 대륙별로 가장 영향력있는 강사님들을 무지개 색깔별로 모시면 어떨까요? 융합모델에 맞는 강사님들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략을 모아보면 어떨는지요?
아무도 온전한 사람은 없고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의 에러를 보완해주고 함께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마음에 울림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함께 하베스트 2차 세미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애틀에서 가장 작은 목회를 하는 지극히 작은 종 그레이스한인교회 황준호 목사(jhhwang@hotmail.com) 올림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동역자님들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LA 사랑의교회에서 있었던 하베스트컨퍼스에 참석하였던 시애틀에서 목회하고 있는 황준호 목사입니다.
작년 김기섭 목사님과 LA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그리고 많은 격려과 도전, 감사의 날들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된 것은 세 가지 마음에 부담감이 있어서 입니다.
첫째는, 저희 안에 불붙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함께 연합해서 지속해 나가기 원하는 마음이 저희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모델은 무지개모델(융합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7가지 색깔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근본주의, 복음주의, 신복음주의, 은사주의, 오순절주의, 신사도주의등 우리에게는 많은 독특한 색깔의 관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주의 배경을 갖고 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각각의 색깔에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수 많은 역사적, 정치적,
성경적, 문화적, 현실적 에러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각각의 에러를 성령의 불과 말씀의 검으로 수정하고 보완해서 성경적인 무지개 모델(융합 모델)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김종필 선교사님이 이 시대에 외치고 싶은 간절한 메시지는 바로 무지개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가 디마켓팅, 디이미징, 디브랜딩되는 상황가운데 있고, 미국의 복음주의교회에서 미셔널쳐치 운동, 이머징 운동,
캐털리스트 운동을 통해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피부로 깊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기독교인 지도의 60% 이상은 은사주의와 오순절주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문제는 조국교회의 부흥과 미국교회의 부흥, 그리고 열방의 부흥을 위해 어떠한 전략과 전술을 가져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고민 가운데, 개인적으로 사역자분들께 제안하고 싶은 것은 제2차 하베스트 세미나를 융합적 모델 개념으로 열어보자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제 생각에 대한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분들의 고견을 듣기를 원합니다.
둘째는, 작년에 LA 사랑의 교회에서 엄청난 희생과 댓가를 지불하면서 저희를 섬겨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김기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약 금번에 2차로 하베스트 세미나를 열 경우, 저희가 함께 세미나 비용을 펀드레이징하면 어떨지요?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짐을
지는 것이 중요하고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10교회가 1만불을 헌금하면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100교회가
1000불씩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모두가 자비량해서 참가하고 한 교회가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도 될 것이고요.
이러한 저희 부족한 생각에 대한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분들의 고견을 듣기를 원합니다.
셋째는, 에러 수정에 대한 전략문제인데요. 금번에 만약 성령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각 대륙별로 가장 영향력있는 강사님들을 무지개 색깔별로 모시면 어떨까요? 융합모델에 맞는 강사님들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략을 모아보면 어떨는지요?
아무도 온전한 사람은 없고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의 에러를 보완해주고 함께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마음에 울림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함께 하베스트 2차 세미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애틀에서 가장 작은 목회를 하는 지극히 작은 종 그레이스한인교회 황준호 목사(jhhwang@hotmail.com)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