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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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LA사랑의 교회 형제자매분들.
저 이재준입니다. 지난 주일 오후에 LA을 출발해서 화요일 오후에 달라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부터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답니다.
제 차가 나이가 많아서 걱정 많이 하셨죠. 근데 아무 문제 없이 무사히 왔답니다. 중간중간 라지에타에 물을 보충해주면서 천천히 오니 별 문제 없더군요.
거처오는 지역이 사막뿐이라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아리조나를 넘어올 땐 모래 폭풍을 뚫고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왔는데, 그 모래폭풍이 뉴 멕시코에 들어와서는 우박을 사정없이 뿌리더군요 (전 처음에 만나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뉴 멕시코를 지날 때는 진눈깨비를 퍼 붙더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왔답니다.
정말 무서웠던 때는 텍사스에 들어온 저녁 늦게 소나기가 내렸거든요. 중간 겨우지를 약 30마일 정도 남겨둔 지점에서 소나기가 내리는데 그렇게 많이 내리는 소나기는 첨 보았습니다. 앞이 않보여서 제가 중앙선을 넘는지 바로 앞이 길은 맞는지 조차 분간이 않되는데, 그럴때 마다 하나님께서 번개를 치게 하셔서 칠흙같은 어둠에서도 안전하게 하시더군요. 번개가 그렇게 반갑기는 첨이였답니다. 정말 할렐루야 였어요.
두고 온 제 아내랑 아이들 많이 많이 챙겨주시고 너그러이 보아주시면서 돌보아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많이 많이 감사드리면서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달라스에서 민서 아범이...
저 이재준입니다. 지난 주일 오후에 LA을 출발해서 화요일 오후에 달라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부터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답니다.
제 차가 나이가 많아서 걱정 많이 하셨죠. 근데 아무 문제 없이 무사히 왔답니다. 중간중간 라지에타에 물을 보충해주면서 천천히 오니 별 문제 없더군요.
거처오는 지역이 사막뿐이라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아리조나를 넘어올 땐 모래 폭풍을 뚫고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왔는데, 그 모래폭풍이 뉴 멕시코에 들어와서는 우박을 사정없이 뿌리더군요 (전 처음에 만나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뉴 멕시코를 지날 때는 진눈깨비를 퍼 붙더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왔답니다.
정말 무서웠던 때는 텍사스에 들어온 저녁 늦게 소나기가 내렸거든요. 중간 겨우지를 약 30마일 정도 남겨둔 지점에서 소나기가 내리는데 그렇게 많이 내리는 소나기는 첨 보았습니다. 앞이 않보여서 제가 중앙선을 넘는지 바로 앞이 길은 맞는지 조차 분간이 않되는데, 그럴때 마다 하나님께서 번개를 치게 하셔서 칠흙같은 어둠에서도 안전하게 하시더군요. 번개가 그렇게 반갑기는 첨이였답니다. 정말 할렐루야 였어요.
두고 온 제 아내랑 아이들 많이 많이 챙겨주시고 너그러이 보아주시면서 돌보아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많이 많이 감사드리면서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달라스에서 민서 아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