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스 노체스 (온두라스소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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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스 노체스! 온두라스 테구치갈파에서 세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중남미의 뜨거운 맛을 쬐금 (?)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수도 테구치갈파에서 조금 떨어진 어린양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갱들의 지배아래 놓인 위험한 지역입니다. 경찰이나 군인도 저녁에는 치안을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현지 컴패션 사역자들과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셨습니다.
이 교회의 목사님께서 부임하셨을 때 불과 7명의 교인들이 작은 판자집에서 부흥하기 시작한 교회가 지금은 1000여명의 교인들과 70여개의 소그룹 모임과 130여명의 컴패션 아이들을 섬기는 지역사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녀가 갱단원의 자녀들이라고 하니 이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겁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사랑으로 그들의 자녀를 품고 대하는 진정성이 전달되어 이제는 갱단원의 부모들도 이 사역을 믿고 존경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머물고 있었던 7시간 동안 정부에서 파견한 군인과 지역경찰의 철통같은 경호를 받으며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며 자녀들을 섬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떠나는 저희들에게 군인과 경찰들이 갱들의 범죄로 부터 안전을 보호받도록 기도를 요청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살인률이 6번째로 높아 전 인구의 80%가 25살 미만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성년이 되기 전에 죽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속히 이 나라에 마약으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이 중단되고 그리스도 예수의 평강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의 목사님께서 부임하셨을 때 불과 7명의 교인들이 작은 판자집에서 부흥하기 시작한 교회가 지금은 1000여명의 교인들과 70여개의 소그룹 모임과 130여명의 컴패션 아이들을 섬기는 지역사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녀가 갱단원의 자녀들이라고 하니 이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겁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사랑으로 그들의 자녀를 품고 대하는 진정성이 전달되어 이제는 갱단원의 부모들도 이 사역을 믿고 존경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머물고 있었던 7시간 동안 정부에서 파견한 군인과 지역경찰의 철통같은 경호를 받으며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며 자녀들을 섬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떠나는 저희들에게 군인과 경찰들이 갱들의 범죄로 부터 안전을 보호받도록 기도를 요청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살인률이 6번째로 높아 전 인구의 80%가 25살 미만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성년이 되기 전에 죽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속히 이 나라에 마약으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이 중단되고 그리스도 예수의 평강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