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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함( angu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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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1714 - 1770)

“여러분의 죄를 기억하고 비통했던 적이 있었는가?
여러분이 실제로 하나님을 거역한 허물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여러분에게 떨어져 마땅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가?
여러분의 일생 중 자신의 죄 때문에 슬퍼해 본 적이 있었는가?
여러분은 스스로, ‘내 죄가 너무 무거워 머리를 들 수 없구나’라고
탄식해 본 적이 있었는가?
....중략....
만일 그런 적이 없다면,
부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말라.”

설교 ‘은혜의 방편’(렘 6:14)중에서
전문은 휫필드 설교시리즈 4권
‘피난처이신 그리스도’(지평서원 역간)의 강론 13에 있음.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렘 6:14)

내가 달릴 십자가에 대신 못박히신 주님께 매순간 내자신이 누구였는지 볼수있기를..낮은자가 무엇인지를 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