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에서 한 아버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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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LA사랑의 교회와 김기섭 목사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이 곳 사도들의 땅에서 축원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보내심으로 멀리 이방 땅 터어키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소명에 응답하며 살고 있는 김유한 입니다.
터어키 내에서도 이스탄불 도시는 거의 유럽의 한 도시에 해당하는 생활비가 드는 곳이라 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당면한 저희의 고충을 헤아려주시고 자녀들의 수업료를 도와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티며 이 민족의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학교도 있지만, 이 민족들의 텃세와 장래 아이들의 진로를 생각하면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지금의 국제학교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파송된 사역자들은 자녀들의 학비가 따로 지원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지라 저희 같은 한국인 사역자들의 고충을 피부로 느끼시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 . 이런 상황에서 귀 교회의 재정적인 후원으로 저희 몇몇 가정들-특히, 제 때에 학비를 못낸-이 숨통을 트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돌보심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LA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 다시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점점 다가오는 이 마지막 세대에 구원의 큰 사명을 담당하시는 교회와 목양이 되시기를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소망의 땅 터어키에서 드림 ***
저는 주님의 보내심으로 멀리 이방 땅 터어키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소명에 응답하며 살고 있는 김유한 입니다.
터어키 내에서도 이스탄불 도시는 거의 유럽의 한 도시에 해당하는 생활비가 드는 곳이라 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당면한 저희의 고충을 헤아려주시고 자녀들의 수업료를 도와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티며 이 민족의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학교도 있지만, 이 민족들의 텃세와 장래 아이들의 진로를 생각하면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지금의 국제학교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파송된 사역자들은 자녀들의 학비가 따로 지원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지라 저희 같은 한국인 사역자들의 고충을 피부로 느끼시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 . 이런 상황에서 귀 교회의 재정적인 후원으로 저희 몇몇 가정들-특히, 제 때에 학비를 못낸-이 숨통을 트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돌보심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LA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 다시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점점 다가오는 이 마지막 세대에 구원의 큰 사명을 담당하시는 교회와 목양이 되시기를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소망의 땅 터어키에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