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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3반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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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40주의 예수의 제자 훈련반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우리 제자반은 늘 풍성한 음식과 반가운 미소로 그날 배울 것을 기대하며 만났습니다.
비록 어느 때는 숙제랑 암송이랑 완벽하지 못했어도 떨리는 마음 가지고 그래도 열심히 모였습니다.
목사님, 우리의 숙제랑 암송 때문에 너무 실망하시고, 벌도 주시고- 그 후에는 우리도 열심히 하느라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때 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반성도 되고 죄송합니다. 목사님의 열정을 따르지 못한 우리의
미흡함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목사님 우리를 가르쳐 주실 때 매주일 하나님의 사랑이 환하게 밝아옴을 보았습니다. 정확히 가르쳐주시고, 열정으로
강의해 주시고, 우리들을 위해 목숨을 거시는 눈물의 기도를 해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숙희 총무님 우리 제자반의 좋은일, 힘든일에 언제나 먼저 달려 오시고, 풍성히 나누어 주신 그 손길에, 그 마음에,
눈물의 기도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상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홍선희 집사님 늘 든든하시고 평안하시고 바쁜 중에도 남편 제자반도 열심히 섬기는 집사님께 감명을 받습니다.
안진아 자매님 정말 멋지신 자매님 점점 밝고 아름다운 얼굴로 예수님의 평안을 보여 주시니 은혜입니다.
최샤나 자매님 우리 제자반을 학구적으로 이끈 공로를 치하하며 섬세하게 주위를 돌보며 섬기니 아름답습니다.
임현명 자매님 하나님의 신실한 딸로 오래 참음과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자매님을 보며 평안을 느낍니다.
정은혜 자매님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며 사랑하는 자매님이 있어 우리반이 더욱 빛이 납니다.
전윤미 자매님 제자반 시작하면서 기쁜 소식을 주며 날로 평안해지고 아름다워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모습을
봅니다. 토요일 주보접기에 제일 성실하게 출석한 자매님께 박수를 드리며 기쁜 소식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연정 자매님 언제나 밝은 얼굴에 잘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착한 자매님께 부어주실 예수님의 사랑을 기대합니다.
김은경 자매님 솔직하고 밝고 예쁘기만한 자매님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옷을 집에 두고 다녀서 걱정시키는 것만
빼고는 다 좋고 제자반 숙제는 어머니가 많이 도와 주셔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적도 많습니다.
강주화 자매님 예쁜 공주 탄생 축하해요. 같이 헌금송 찬양하므로 우리 제자반이 하나되게 만들었습니다.
이지원 자매님 우리에게 멋진 피아노 반주해 주어서 감사해요. 찬양 사역을 감당하는 그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하기를.
오은영 자매님 우리 제자반의 꽃입니다. 제자반에서는 막내이지만 순모님으로 교회를 섬기며 수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자매님에게 예수님께서 기쁜 소식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김남현 사모님 남편되신 목사님을 진정 존경하며 사랑하는 현숙한 부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제자반 시작부터 끝까지 사건과 사고로 우리 제자반을 기도하게 만들고 그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영육간에 강건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고문이라는 직함 때문에 우리 제자반을 고문한 것 같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 제가 가장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 제자반의 임성민 목사님과 자매님들을 만나 훈련 받게 해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우리 LA 사랑의 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님들, 또한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