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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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요....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 4:18)
결혼식 시즌에 너무 바빠서 생긴 헤프닝 하나입니다.
결혼식을 세 탕(?)을 치르고 네 탕째로 달려가야 되는데 도무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던 한 장로님.
죽마고우의 딸 시집가는 날인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일단 예식장에 전화를 걸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하셨답니다.
장로님: 요한일서 4장 18절을 현수막에 크게 해서 걸어주세요!
그런데 잠시 후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
결혼식장에 걸린 현수막은 요한일서 4장 18절이 아닌 요한복음 요한복음 4장 18절이었거든요....
'네가 남편이 다석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허걱!!
우리모두 정신줄 꼭 붙잡읍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 4:18)
결혼식 시즌에 너무 바빠서 생긴 헤프닝 하나입니다.
결혼식을 세 탕(?)을 치르고 네 탕째로 달려가야 되는데 도무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던 한 장로님.
죽마고우의 딸 시집가는 날인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일단 예식장에 전화를 걸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하셨답니다.
장로님: 요한일서 4장 18절을 현수막에 크게 해서 걸어주세요!
그런데 잠시 후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
결혼식장에 걸린 현수막은 요한일서 4장 18절이 아닌 요한복음 요한복음 4장 18절이었거든요....
'네가 남편이 다석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허걱!!
우리모두 정신줄 꼭 붙잡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