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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의 떠나심의 또다른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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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 그간 1년 반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성도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마음써 주심에 심히 감사드립니다.

애리조나 피닉스의 새생명교회인가요?(교회이름을 잘 몰라서..) 그교회는 나름대로 담임목사님을 하나님의인도하심으로

맞이하게되고 목사님도 담임목회라는 새로운 사역의장을 열어가시게 되는데.... 저희 La 사랑의교회라는 하나님의 커다란

퍼즐의 제법 큰 퍼즐의 이피스는 어떻게 맟추어가야하는지요? 어떠한 상황에서이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겠죠... 라

든지 하나님의뜻이라든지 하는 얘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4년 반이라는 기간에 la 사랑의교회에 하나님이 이민교회의 역사상 전례가 없는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역자들이 이곳을 지나갔습니다. 김기섭목사님의 특출한 은사이신 배려와 관용과 사랑을 제대로 받아들

이고 목사님의 선하신뜻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마무리를 하는 사역자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순진한 양무리들에게도

무책임하게 자신들의 앞길만

을 찾아가는 때론 이기적인 모습으로 성처를 주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다들 알아서 제앞길을 하나님의인도하심이라는 이름으로 가시지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이교회에서 좀더 오래 충성하면 다음단계로 하나님이 목사님들의 길을 더 잘 인도해주시는 거 아닌가요?

la 사랑의교회에 좀더 책임감있고 성도들을 오래 끝까지 사랑하고 담임목사님께 충성하며 배필할 수 있는 부사역자들


이 많이 배출되고 서로 동역자로서 교회를 떠난다 할지라도 동역자로서의관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