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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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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본다고 했으면서도...
하나님께 한걸음만 더 가까이 갈수만 있다면 상관 없다고 했으면서도...
한눈 팔지 않고 목표만 바라보고 간다고 했으면서도...

제자반 두번째 만남
알수없는 분노에 나는 완전히 그로키 상태에 빠져 버렸읍니다
제자반을 마친후 전도사님께" 제자반 첫 탈락자 가 제가 되었읍니다"
라고 말해 버렸읍니다 ㅜㅜ

훈련이 시작되고, 목사님 께서 강조 하셨듯이
오직 푯대만 바라보며 인내와 절제의 내공을 쌓아보려 합니다 ^ ^
다시 시선을 하나님 께로만 고정시키고 새로운 한주를 시작 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40:31

새날에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 숙제 하나 확실히 끝냈읍니다.^.^ 숙제 끝!!! 앗~싸 ~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