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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반 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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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 사역반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마음이 붕떠서 잠이 안온다. 내가 내일 일을 안해서일까? 아니다..
담임 목사님과의 사역반은 상상 이상의 기쁨과 내 마음에 해결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답들을 듣는 시간 같았다. 제자반때 열심히 못했었는데... 아쉬움속에 시작한것이니 만큼 정말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다.

우리 훈련생 중에 아픈 지체들이 있음에 기도를 더 많이해야겠다는 결심도 했다.

사역반읉 통해 머리만 커지는 것이 아님 더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돌아보는 마음 가지고 살아야지,!!!!!

우리 사역 6 기 사육생들이여 화이팅!!! 그리고 영원하라!!!!!!! 김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