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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께 제자훈련을 받고 일주일이 지난것도 아닌 하루만에
외출하였다가 은행에서 나의 생각과 기준에 맞추어서 일처리 과정에서
분냄을 하였다.
결국은 일하는 종업원둘이 무슨 잘못이 있나 싶어서 사과를 하였다.
분을내는 도중에 나는 나자신의 의식속에 하나님의 생각과 그분의 뜻을
생각하게 되었다.
잠깐동안 나는 제자훈련을 받고 있는사실에 대해서 나는 가면을 쓰고
진실되지 못한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을 나에게 던졌다.
사람들은 어리석고 죄성이 강하기 때문에 늘 나를 죽이며 생명력있는
말씀으로 우리의 베고픔을 대신해야 할것같다.
주님!
온유한 마음을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