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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5일 한국일보 미주판의 목사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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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신문에 난 목사님 사진이 실물 보다는 못하지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잘하시면 얼짱 목사님 대열에 들어 가실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서울서 남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니,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결혼한 여자가 친정에 온 기분이 아마 저와 같은 마음일지도..

저는 새해첫날 주일 2부예배때 처음으로 새성전 발을 들이는 순간, 두 가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첫째는 우리 두 아이들도 이 성전의 isle 을 밟으며 목사님 주례의 결혼식과
손자/손녀의 유아세례도 새성전안에서 받을수 있게끔.
둘째는 교회 건물의 전기등을 energy save 하는 LED bulb로 바꿀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시기를.


이 병희 목사님 말씀처럼 위의 2가지를 위하여 항상기도하며, 때도쓰며, 씨름하는 기도를
4일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빨리 LA로 돌아와, 아무런 재주가 없는 저는 교회 화장실 청소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