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천국입성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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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보내는 자녀의 슬픔을 위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하지만 슬픔은 나누면 줄어든다 하였기에 글을 올립니다. 방 장로님의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씀은 없으셨지만 묵묵히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지금의 슬픔이 영원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외할머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정말 세상이 너무 깜깜하고 그 느낌은 어찌 표형할 수 없이 슬프고 애통했습니다. 8년이 지났지만 할머니의 조용한 미소, 말씀, 좋아하시던 찬송이 어제 일같이 생생합니다. 금방이라도 "나라야" 하고 불러 주실 것만 같아 글을 쓰는 지금 또 다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지만 마지막날 다시 살리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쁨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천국 입성을 기원합니다.
저도 외할머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정말 세상이 너무 깜깜하고 그 느낌은 어찌 표형할 수 없이 슬프고 애통했습니다. 8년이 지났지만 할머니의 조용한 미소, 말씀, 좋아하시던 찬송이 어제 일같이 생생합니다. 금방이라도 "나라야" 하고 불러 주실 것만 같아 글을 쓰는 지금 또 다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지만 마지막날 다시 살리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쁨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천국 입성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