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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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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 3일째 입니다.
새벽마다 예수님의 고난에 대하여, 십자가에 대하여 말씀을 듣습니다.
피하고 싶은 고난이 신비이며 축복이며 깊이있는 신앙으로 이끌어 주심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고난이 말씀의 성취이며,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영광과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고난을 앞에 두고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되게 기도하셨습니다.(눅22:44)
누구에게나 있는 고난의 십자가 오직 내가 질 수 있기에 내게 주셨으므로 힘주소서, 감당케 하소서, 땅의 인생 통하여
하나님이 드러나게 하소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며, 예수와 죽었다면 그와 함께 사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십자가를 져야하며 십자가 질 수 있다면 부활을 경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365일 눈물 흘려도 못 갚을텐데도 그 은혜를 알고, 은혜를 받았지만 자꾸 잊어버리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예수님 고난 주간에 특별히 느낄 수 있는 감동과 감격의 귀한 말씀들 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