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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일요일,
우리 아이들, 함께 예배드린 현장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해서 하얀색 옷을 입고 온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플래스틱 에그쉘에
골드(하나님나라에 가장 많은 보물이 있기에, 아이들 모두 천국에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다크(우리의 원죄를 나타내는 다크컬러)
레드(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며 흘리신 피의 색)
클리어(주님의 피로써,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그 안에서 우리의 신앙이 grow합니다)
라는 의미를 담은 5가지 젤리빈도 넣는 크래프트 시간도 갖고,
부활절을 맞이한 선물인,
주기도문카드도 나누어주었습니다.

크래프트시간에 각자 만든 종이꽃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각각 붙여보았습니다.

집에 가는 시간엔,
교회에서 준비한 부활절 달걀도 가져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