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공연장 오시는길//한인 여성지휘자 무료콘서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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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지휘자 무료 콘서트
입력일자: 2012-05-11 (금)
미 주류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인 여성지휘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콘서트에서 공연해 화제다.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지휘자 안세연(사진)씨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USC 알프레드 뉴만 리사이틀 홀(3616 Trousdale Parkway, LA)에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스페셜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다.
이날 연주회에서 안씨는 베토벤 심포니 넘버 7을 지휘하고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자수아 로치가 모차르트의 심포니 넘버 34,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스위트를 지휘한다.
노스웨스턴 음대(피아노 전공)를 졸업한 안씨는 USC 지휘자 석사과정을 마쳤고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전 미주 오케스트라 축제 어시스턴트 초청 지휘자, 미 TV 프로그램 지휘자로 출연, 라디오방송 음반녹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714)335-0156
한국일보 기사란에서 발췌
입력일자: 2012-05-11 (금)
미 주류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인 여성지휘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콘서트에서 공연해 화제다.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지휘자 안세연(사진)씨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USC 알프레드 뉴만 리사이틀 홀(3616 Trousdale Parkway, LA)에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스페셜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다.
이날 연주회에서 안씨는 베토벤 심포니 넘버 7을 지휘하고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자수아 로치가 모차르트의 심포니 넘버 34,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스위트를 지휘한다.
노스웨스턴 음대(피아노 전공)를 졸업한 안씨는 USC 지휘자 석사과정을 마쳤고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전 미주 오케스트라 축제 어시스턴트 초청 지휘자, 미 TV 프로그램 지휘자로 출연, 라디오방송 음반녹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714)335-0156
한국일보 기사란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