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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6반 제자반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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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몆시간후면,
지난 일년간의 제자훈련의 마지막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의 끝자락에 서면 아쉬움이 먼저 찾아든다

제자반을 마치며 지난 일년을 되돌아 보니
군데 군데 흔적들이 남아있다
나의 교만을 꺽으셨던 자리...
나의 아픔을 싸매셨던 자리...

제자반!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 왔던 사람들..
공통 분모라고는 전혀 없을것 같았던 사람들...
그러나 어느새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는 우리들의 여정에서
믿음의 징검다리가 되어 있는 우리 제자반.


제자반 모든 식구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전도사님 수고 하셨읍니다

함께 마치지 못한 집사님 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도하며

우리반의 비밀병기 두분의 남자 집사님께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