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혜미야 설교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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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말씀...
그래도....
듣긴 들어야 하는 어려운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이라고 할까요
아님... 꼭 seminar들어야하는 부담갖는 직장인의 마음이라고 해야할까요
느혜미야의 말씀내용이 크게 적용되지 않는 마음의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부담을 내가??...
조상의 잘못을 왜 내가??...
아니 우리 집안의 문제를 내가??...
회개하여야 되는건가보다 .. 그래야되나보다...
그렇게 다짐아닌 다짐을 하여도 그때뿐....
그러다...
몇일전부터 저의 기도에
집안이 형통치 못한 이유를 따지기만 한 제게
이 나라의 문란한 문화의 원인이 내가 아닌데도
그저 객관적인 평가만 하고 있던 제가...
어느덧.... 이모든것을 감히 내가 안고
나의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 땅 지면에 하나님을 찾는자을 두루 살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
목사님의 설교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요
매주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토해내시는 목사님의 온 마음다하시는 설교가 너무 귀합니다
당장은 다 담기 어려운 여린 신앙이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겨들을때 제안에서 기억나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늘 매주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