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세미나를 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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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안에서 사랑하는 영아부 어머님들!!!
^^*새로운 한주를 잘 시작하고 계신지요...?사사기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매일같이 악습을 반복하던 (밤마다 인터넷 앞에서 쇼프로그램에 제사드리기, 말씀기도 건너뛰기 등등) 제 자신에 소망없음을 깨닫고, 내안에 예수님만이 온전한 소망되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신 주일 말씀을 붙잡으며 이번한주를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일찍자기, 승리잘때 말씀보기)
또한 주일 바로 전날 십일조에 흔들리던 마음을 이제는 미련없이 내려놓고, 십의 구조에 감사하는 한주를 살기로 저부터 부족하지만 조금씩 실천중입니다ㅎㅎㅎ 없는중에 정말 마음만은 평안입니다. 할렐루야!!! ㅎㅎㅎ
^____^다름이 아니라, 저번주에 자녀양육 세미나 첫시간에 참여했는데요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서 자발적(?)으로 ㅋㅋㅋ (권사님의 압력이 절대아니고요 진짜로...ㅋㅋㅋ)
권면 이멜 드려요.'휴~ 이렇게 또 하루가 갔구나~ '하며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때우기에만 급급했던 저에게 육아의 목적을 깨닫게 해주시고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그리고 각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등등 에 대해서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너무나도 잘 강의해주셨어요.중간중간 여기저기서 감사와 회개의 눈물이 있었던 그리고 기도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오후라 약속도 있으시고 힘드시겠지만 강의 시간동안 아이들 캐어도 제공해주시니 오늘부터 미리 스케줄을 맞추셔서 아빠님들이랑도 꼬-옥 같이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승리아빠도 그시간에 본인이 승리 봐준다는걸 제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가서 듣길 잘했다 하더라고요...
사모님께서 준비하신 동영상과 자료들을 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기도하고 어머어머 놀라기도 하고... 눈물을 훔치기도하고... 참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첫시간이었네요...다음 강의들도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 2주밖에 안남았다는게 아쉽기만 해요. ㅠ아무튼 너무나 귀한 사모님을 모신 흔치 않은 기회인거 가타서 부랴부랴 멜 드립니다!!!;)))
남은 한주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고요!!!
